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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김우빈 허지웅

허지웅 김우빈 나혼자산다

 

 

 

한동안 악성림프종으로 항암치료를 했었던 허지웅이

다시 1년만에 암투병을 마무리하며 나혼자산다로 컴백했습니다.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작년 허지웅은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고서는 모든 활동을

멈추고 항암치료에 전념하기 시작했습니다.

나혼자산다에 한창 잘 나오다가 있었던 일인데요.

당시 그는 그렇게 깨끗하거나 건강한 삶을 살지 않았었습니다.

그치만 1년만에 나혼자산다에 나온 그는 달라졌는데요.

 

무려 22년째 자취중인 그의 일상은 아침에 눈뜨자마자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서 아침을 깨우며 시작합니다.

 

 

 

 

6번의 항암치료가 끝나자마자 헬스장으로 갔다고 하며

불가리안 백을 사용한 전신운동 그리고 턱걸이 등을 했습니다.

 

 

이후에 다시 운동인데요.

바로 요가수업입니다.

사실 남자들은 요가수업에 자주 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는 요가를 매일 하러 간다고 합니다. 처음엔 명상을 하러 갔는데

아쉬탕가라는 어려운 수업을 듣게 됐다며 다 같이 어려운 동작을 해냅니다.

 

 

여기서 몸관리가 끝이 아니죠?

영양제도 무지막지하게 챙겨먹는 모습입니다.

가끔 암이 재발하는 꿈을 꾼다면서 그것을 막기위해 몸을 챙기며

과거에는 보험도 없고 몸도 너무 막 사용했다며 고백합니다.

 

 

김우빈 연

 

이제 허지웅은 항암치료가 끝이나면서 희망의 아이콘이 되었는데요.

배우 김우빈이 허지웅에게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남이 어떻게 아프고 나았는지 듣는 게 위로가 많이 되었다면서

연락을 줬다고 하네요.

김우빈 역시 비인두암에 걸려서 항암치료중입니다.

허지웅과 김우빈은 서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그렇지만 허지웅 역시 아직 계속해서 병원엔 방문을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이날 역시 혈액검사 때문에 병원을 갑니다.
의사는 "현재 건강이 매우 좋다. 다 정상이다. 항암이 끝난지 6개월이 됐는데,

수치상으로는 매우 좋지만 세포들은 아직 회복단계이니 5년은 지켜봐야한다."라고

전합니다.

 

 

허지웅은 19살때부터 혼자 살아서 항암치료중에도 아무한테도 의지하지 않고

이겨 내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아픈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혼자 버텼다.

그것이 내 자산이고 자부심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아니였다.

남한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용기이자 사람 다울 수 있는 조건이 도움을

받는 것이라고 느꼈다"라고 합니다.

과거의 그는 이혼 후 결혼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였는데요.

아프고나서 바뀌었다고 합니다.

허지웅은 "병원에 있을 때 결혼도하고 2세로 가져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아프고나서야 일상의 소중함을 깨닳은 허지웅입니다.

매일매일이 즐거운 하루이고 가만히 있어도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하루하루를 별일 없어도 별일 있는 것처럼 기쁘게 살고 있다고 그의 근황을

전해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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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은 누구?

 

1979년생으로 나이는 만 39세입니다.

키 180cm이고 AB형으로 프로필이 되어있습니다.

현 영화 평론가이자 작가입니다.

과거 오마이뉴스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합니다.

이후 영화주간지 필름2.0 프리미어 등등에서 활동을 합니다.

프리랜서로 기자생활을 바꾸고 나서는 예능프로그램에 다양하게

출연합니다.

썰전, 미운오리새끼, 마녀사냥 등등에서 재밌는 입담으로 인기를 끕니다.

그러다가 악성림프종으로 항암을 치료하고 나서 다시 돌아온

허지웅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허지웅 나혼자산다 복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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