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스타 bj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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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BJ 박씨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과연 박씨는 누구일까요?
한 때 BJ는 연예인 못지 않게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BJ가 라이브 방송을 키면 서로 별풍선을 쏘면서 그를 추켜세웠는데요.
심지어 한 여성팬은 회삿돈을 빼돌려서 무려 1억 5천만원을 BJ에게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정도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렸던 그가 왜 갑자기 20만이 넘는 유튜브 계정과
페이스북마저 팔고 사라진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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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팀에게 BJ박씨의 과거 전 여자친구라는 A씨(그녀 역시bj입니다.)
놀라운 이야기를 합니다.
만난지 3개월만에 폭행을 당했다는 전 여친인데요.
당시 찍어둔 사진까지 공개하며 맞았다고 합니다.
근데 그 이유가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저 말을 잘 못알아듣는다고 때렸다고 하는데요.
말을 못 듣는다고 머리채를 잡고 냉장고에 찧어버렸다고 합니다.
또 다른 폭행으로는 맞다가 벽으로 몰려서 주저 앉아버렸다고 하는데요.
그 때 BJ가 여자분의 입을 벌려서 물을 부었으며 발로 심하게 밟아서
갈비뼈가 네 개나 박살났다고 합니다.
이후 '멍 보이지마 나한테. 내가 잘못한 거 같잖아. 나 나갔다 올테니
그냥 죽어주면 안돼?' 이런 심한 말 까지 했다고합니다.
한번은 칼을들고 와서 찌르려고 까지 했다고 합니다.
BJ박씨의 지인의 이야기로는 "아버지가 재혼을 여러번 했는데
형이 3살이었고 큰 형이 8살일때 새어머니가 23살이였다.
임신까지 했는데 아버지는 집에 들어오지 않다보니 형들이
BJ박씨를 좀 모질게 괴롭혔다고 합니다."
어머니 역시 정신적으로 힘든 것을 그에게 풀었다고 하는데요.
즉 그도 가정폭력의 피해자라고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가해자를 옹호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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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최근 BJ박씨를 봤다는 A씨를 만났습니다.
그를 본 장소는 사회봉사장소 였다고 하는데요.
법무부에서 사회봉사 명령을 받고 200시간을 하는데 어떤 젊은 친구가
봉사중에도 카메라를 들고 혼잣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가 사회봉사를 하는 이유는 대마초를 피운혐의로 입건돼 징역 2년, 집유 3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받은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사이 또 폭행을 한 혐의로
영장실질검사를 앞두고 있었는데 그사이 도망을 치고 숨어버렸습니다.
스타BJ는 어디로 홀연히 사라진 것일까요?
스타BJ가 누구인지는 궁금하실텐데요.
여기서 누구라고 지칭을 할 수는 없지만 그의 방송스타일은 토크 위주로하며
먹방, 전화상담, 게임방송, 랩, 노래 등등을 주로 했습니다.
약간 허세가 있는 편이며 랩을 즐겨하며 몸에 문신이 있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이제 그만 자수를 해라고 하는 문구가 뜨기도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꽤나 위험해보이는 모습인데요.
다시 사회로 돌아와서 처벌을 받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이상 궁금한 이야기 y 스타bj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