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리성 화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리성 전소 오키나와 세계문화유산 슈리성 전소 슈리성 전소사진 슈리성 전소 일본의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오키나와에 위치한 슈리성이 불로 사실상 전부 전소 됐습니다. 1일 일본 언론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새벽 2시 30분가량 오키나와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슈리성터에 복원됬던 슈리성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차가 무려 30대가량 출동을 해서 약 11시간 동안 진화작업을 시작해서 같은날 오후 1시 30분에야 불이 모두 꺼집니다. 강풍때문에 불길이 확산돼서 더욱 큰 피해가 생겼다고 합니다. 슈리성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류큐왕국시대를 재현하는 슈리성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내달 3일까지 축제가 진행예정이였다고 합니다. 한해 보통 280만명에 달하는 오키나와 대표 관광지이며 슈리성은 내년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