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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제보자들 애니멀호더 할머니

제보자들 애니멀호더 할머니 VS 아파트 주민들

 

 

 

 

 

제보자들에서 아파트 사육장 옆에서 동물들을 키우는 애니멀호더 할머니와

동물들 때문에 매일매일 밤 소음때문에 잠을 못자는 주민들의 갈등이

그려졌습니다.

과연 무슨일인지 보겠습니다.

 

 

울산의 신축아파트에는 매일매일 소음이 일어납니다.

아파트에서는 좀 처럼 들을 수없는 닭소리와 개짖는 소리인데요.

낮밤신경쓰지 않고 수시로 울려대는 동물의 울음소리.

소리의 근원지가 바로 애니멀호더 할머니가 키우는 주택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사육장을 둘러보니 개부터 시작해서 고양이 닭 오리 등등 다양한 동물들이

꽤 많이 있었는데요.

소리뿐만 아니라 분뇨나 사료때문에 냄새도 장난이 아니라고 합니다.
어째서 아파트가 저렇게 많이 있는데 이렇게 되고 있는 것일까요?

 

 

 

사육장의 주인인 83세 애니멀호더 할머니는 왜 계속 갈등을 피하기만 합니다.

계속해서 아파트 대표나 주민들이 찾아와서 항의를 하지만 할머니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자리를 피해버립니다.

악 밖에 남지 않았다고 빨리 가라고 합니다.

결국 경찰들도 부르고 계속해서 왔다갔다하고서야 갈등을 중재합니다.

실제로 제보자들 팀에서 소음을 측정하기도 하는데요.

데시벨은 무려 80데시벨. 즉 지하철소음정도라고 합니다.

그 누구라도 밤에 잠들기는 힘든정도의 소음이라고 보여집니다.

 

 

주민들 역시 전설의 고향을 찍는 것 같다면서 닭이 선창을 시작하면

개들이 하울링을 하면서 밤새도록 짖어대서 생활이 안된다.

빨리 아파트를 팔고 이사를 가야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할머니는 왜 동물들과 이렇게 생활을 하는 것일까 궁금한데요.

과거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그결과 동물에게 더더욱 의지를 하게 됬다고 합니다.

할머니의 일과는 집 앞에 사육장을 만들어 동물을 키우는 할머니는 아침 동물들에게

고등어를 주고 청소를 하며 일과를 시작합니다.

시장에서는 야채를 팔면서 끼니를 연명하는데요.

본인조차 잘 챙기지 못하면서 동물들에게 모든 돈을 씁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동물을 모으는 사람을 보고 애니멀호더라고하는데요.

 

 

동물을 키우면 최소한의 환경은 만들어줘야하는데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좁은 철창에 수많은 동물들이 있고 먹이 조금과 약도 인간이 쓰는 약을 바르며

산책조차 하지 않는데요.

역시나 결과는 심장사상충에 동물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계속해서 알아서 하겠다고 반복합니다.

실제로 법적으론 처리할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제보자들팀이 자리를 마련해서 아파트 주민대표와 할머니를

만나게 합니다.

자리를 만들어서 서로 의견을 조율하며 닭은 다른 곳으로 치우겠다하며

훈훈한 마무리가 됩니다.

 

이렇게 제보자들 애니멀호더 할머니와 주민 아파트 간의 갈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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