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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김범수 TV는 사랑을 싣고

아나운서 김범수 TV는사랑을 싣고 출연 성기동 선생님 만나

 

 

 

 

아나운서 김범수가 TV사랑을 싣고를 출연을 해서 화제입니다.

특히 찾고 싶은 사람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고등학교 1학년때의 성기동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1일 방송된 TV는 사랑을 싣고에 방송인 김범수 아나운서가 나왔습니다.

그가 찾고 싶은 사람은 성기동 선생님인데요.

고1때 담임이였는데 김범수가 고 2에 올라갈때 학교를 그만두셨다.

근데 저 때문에 그만두셨다는 이야기를 다른사람에게 들었다.

이후 성격도 바뀌고 자존감도 떨어졌었다. 죄책감 때문에

성기동 선생님을 찾아뵙지 못하다가 이제야 용기내서 나온다고 합니다.

 

 

 

사실 김범수는 중 3실절 집이 완전 망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사업실패에 연이어

여러가지로 어려워졌는데요. 어린시절은 집에 미술선생님이 와서 교습도 하고

클래식 음반 등등 부유함의 상징인 물건이 즐비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초,중학교 시절 모두 반장을 할 정도로 인기도 많았다고 합니다.

이후 집안이 망하며 단독주택에서 단칸방으로 가며 힘든 시기가 시작됬다고하네요.

 

 

김범수가 TV는 사랑을 싣고를 나오면서까지 성기동선생님을 찾는 이유는

육성회비를 대신 내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6개월 이상 밀렸는데 약 3만원돈이였다고하네요.

당시 고등학교 선생 월급이 10만원시절인데 어마어마한 금액이네요.

 

성기동선생님이 학교를 그만둔 것 역시 김범수를 위해서 였다고하네요.

반장이면 돈도 내야하고,전교 1등이면 해야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그런 것들을

못하니 선생님이 막아주겼고 결국 그 과정에서 그만두게 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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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김범수 성기동은 재회를 합니다.

성기동 선생님은 놀라서 어떻게 찾아왔냐면서 놀라고 김범수는

너무 늦어서 죄송하다고 하며 훈훈한 모습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34년전 수첩을 보여주며 이사람은 분명히 서울대 갈 아이인데

집에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하는데 내가 도와줘야겠다라고 적혀있네요.

학교를 그만 둔 이유는 박사과정을 하러 가기전 잠시 간 것이라면서

상관 없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언제나처럼 TV는 사랑을 싣고 김범수편 역시 훈훈하게 마무리가 됩니다.

 

 

 

김범수 아내

 

사실 김범수는 결혼을 두번했습니다.

처음의 결혼은 2001년 11살 연상의 강씨와 했었습니다.

한번의 이혼 후에 2016년엔 11세 연하의 전직 큐레이터를 만나서

딸을 무려 50세에 늦둥이를 낳습니다.

이제 28개월이 됬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김범수는 누구?

 

1968년생으로 현재 나이는 52세입니다.

2000년 SBS 8기 공채아나운서로 데뷔를 합니다.

서울대 경영대학을 나올만큼 수재인데요.

꾸준히 여러 방송을 나오면서 본인의 역할을 잘해주고있습니다.

오늘은 TV는 사랑을 싣고 김범수편에 나와서 성기동선생님과

재회를 보여줬습니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TV는 사랑을 싣고 김범수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