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수입 결혼생활
26일 저녁 방송된 해피투게더에는 장윤정이 나와서
화제입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그녀의 남편 도경완씨의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두분이 함께 사는 결혼생활에 대해 한번 보겠습니다.
장윤정은 어머니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터라
남편이랑은 정말 행복하게 지내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 일화로 남편이랑 같이 진행을 하는 프로가 있는데
그래서 철칙으로 삼은것이 '녹화 전날에 싸우지 말자'라면서
조심한다고 합니다.
서로서로 배려하는 분위기를 자주 만든다고 하네요.
그러면서도 도경완의 이벤트에 대해서 언급을 하는데요.
장윤정 도경완의 극과극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대해 말을 하다가
예시를 듭니다.
서프라이즈를 좋아하는 도경완은 절대 조용히 오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서프라이즈라고 준비를 하는데 알고보니 이미 다 들켜서 모르는 척을
해주는 것이 더 어렵다고하는 장윤정입니다.
반대로 장윤정이 이벤트를 준비할때도 도경완은 눈치가 없다고 합니다.
준비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만들어서 장소로 데려가는 내내 눈치를 채지 못하고
계속 중얼중얼 거리다가 제대로 시작이 되면 그때서야 최고의 리액션을
보인다고 하네요.
꽤 화목해 보여서 좋은데요.
두 부부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돈문제이지요?
장윤정 도경완은 수입을 각자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남편이 돈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예를 들면
주차비, 경조사비 등등에 쓰는 돈은 항상 집에 같은 장소에
둔다고 합니다. 이야기하고 챙겨간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이렇게 각자 관리를 안했다고 하며
도경완이 카드를 쓰면 어디에 쓰는지 계속 날아와서
별것도 아닌데 신경이 쓰인다면서 결국 문자를 없애버렸다고
합니다.
커피전문점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예시로 들면서 결국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문자까지 없애버렸다고 하네요.
사실 수입은 과거 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는데 도경완보다
장윤정이 약 100배가량 더 번다고 하네요.
어떻게 봐도 두분은 서로를 사랑한다고 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서로 팔짱을 끼고 다니기도 하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이벤트까지 해주면서 말이죠.
장윤정씨에 대해 조금 더 보겠습니다.
1980년생으로 나이는 만 39세입니다.
168cm의 키에 48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유명한 메이저급 트로트 가수이죠?
어머나, 짠짜라, 초혼, 이따,이따요, 올래 등등 어마어마한
히트곡을 가진 트로트가수입니다.
행사의 여왕답게 전국 각지의 행사장에 다니며
1년에 10만km를 돌아다닌다고하니 말을 다했네요.
하루 12회행사까지 해봤다고 하며 전성기때는
행사로만 1억이상을 벌었다고 합니다.
이후 가족논란, 소속사 폐지 등등 힘든시간을 보내고
현재는 남편 도경완과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좋은 노래들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