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희 김범룡 불후의 명곡 출연 무승부??? - > 최진희 김범룡 나이 / 경력 / 곡 / 근황
불후의 명곡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주는 경연이 가수들끼리 서로 노래를 바꿔부르는데요.
그중 최진희와 김범룡에 대해 보겠습니다.
두사람에 대해 먼저 보겠습니다.
최진희는 누구?
최진희는 1957년생으로 만 63세입니다.
전라도 출신으로 고3에 서울로 올라와서 준비를 시작합니다.
당시 비슷한 나이또래인 아이들과 밴드를 만들어 활동을 시작합니다.
당시 클럽위주로 돌아다니면서 활동을 하다가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는
최진희인데요.
인생은 한방이죠?
그러다가 청춘행진곡이란 주제가를 부르면서 최진희는 슈퍼스타가 됩니다.
이후 허영래와 같이 듀엣으로 1위를 기록하기도 하며 성공가도를 달립니다.
솔로로 데뷔를 해서도 최진희는 제법 활약을 하는데요.
사랑의 미로, 그대는 나의 인생, 물보라,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등등의
곡으로 수십번 1위를 하고 트로피를 챙기며 스타로 자리를 매김합니다.
이후에는 최진희는 트로트가수로 길을 나가면서 꾸준한 활동을 합니다.
김범룡은 누구?
김범룡은 1959년생으로 만 60세입니다.
권인하와 동갑이네요.
서울용강초, 수도중, 여의도고, 충북대 서양화과학사를 땁니다.
1982년에 연포가요제에서 데뷔를 하여 가수가 된 김범룡입니다.
1985년엔 1집으로 솔로 데뷔를 하여서 바람바람바람이란 곡으로 인기를 누립니다.
그해 신인가수상까지 수상을 합니다.
이후 마.약혐의로 인해서 한때 구속이 되기도 하며 계속해서 tv에는 나오지 못하다가
1999년에 다시 복귀를 합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활동은 간간히 하면서 김범룡을 알리기도 합니다.
이번 불후의 명곡도 사실 김범룡은 부담이 돼서 안하려고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가수 인생을 걸고 한번 해보자 해서 출연을 했다고 하네요.
이날 최진희와 김범룡은 노래를 바꿔 대결을 합니다.
최진희는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가서 박강정의 장난감 병정 노래를 부르는데요.
역시 감성을 살려서 노래를 불러 실금을 울립니다.
이어 두번째 바로 김범룡이 올라옵니다.
김범룡은 최진희의 히트곡 사랑의 미로를 부르는데요.
약간은 레게 스타일로 편곡을 하여서 김범룡 스타일로 불러버립니다.
정말 장난아니게 노래를 흥미롭게 부르는데요.
결과가 궁금하시죠?
바로 둘 다 421표가 나오면서 무승부를 기록하는 최진희 김범룡입니다.
두분 다 아직 살아있으신데요.
다음 또 어떤 가수가 불후의 명곡에서 노래 실력을 뽐낼지 기대가 되네요.
이렇게 김범룡과 최진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날 권인하도 불후의 명곡에 나왔는데요.
기사 하나 링크 걸어두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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