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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오지go(오지고) 김병만 윤택 김승수 라니부족

오지go(오지고) 월요일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정글과 자연

 

 

 

 

 

이번에 또 새로운 예능이 하나 오픈을 했습니다.

바로 이름은 오지go 입니다.

자연인 윤택과 정글인 김병만이 함께해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김승수까지 함께 한다고 합니다.

어떤 작품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MBN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예능 오지GO는 원시부족들과

출연자들이 즉 현대인들이 크로스 문화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정글인 김병만 자연인 윤택 도시인 김승수까지 같이 가서

파푸아뉴기니와 인도네시아에 있는 뉴기니 섬 오지를 찾아가서

거기서 거주하는 라니부족과 함께 2박3일 지내는 일정입니다.

 

 

 

 

그렇게 세명은 라니족에게 부족인사를 받으며 인사를 하는데

라니부족은 나체라서 조금 당황해하지만 금방 적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김병만에게는 어느정도 익숙한 상황일 수도 있겠네요.

남성들은 나무를 깎아서 만든 전통의상인 코테카로 주요 부위는 가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출연진들한테도 코테카를 권해서 보니 정말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됬습니다.

 

 

 

 

 

그렇게 첫날밤이 지나가고 다음날이 찾아옵니다.

라니부족은 아침부터 오로모라는 것을 먹고 있었는데요.

겉은 두리안처럼 생겼는데 탄수화물과 오메가가 풍부한 열매라고합니다.

정말 궁금한데요.

맛을 본 출연진은 "기름지고 고소하다. 마치 잣과 비슷하다"라고 하며 꽤 좋은

평을 남깁니다.

 

계속해서 머물려면 대화는 필수이죠?

김승수씨는 자기보다 두살 어린데 아이가 12명인 아주머니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굉장히 놀랍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48세이니 말입니다.

 

 

 

부족에게는 이들이 손님일테니 야생동물을 가져와서 손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그들도 처음보는 동물이여서 꽤나 놀라웠는데요.

정말 충격적인 모습과 요리과정이였습니다.

쿠스쿠스라는 동물로 털을 벗기고 내장을 제거하고 음식을 주는데

그들이 주는 음식을 거절하는 것은 실례라고 하면서 맛을 보는데

"향이 꽤나 강한 음식으로 야생 멧돼지보다 누린내가 강하다"라면서

돌려 말하긴 했으나 그렇게 호감이 가는 맛은 아닌가 봅니다.

 

마을의 아이들이나 성인들에게도 신기한 물건이 있었는데 바로 드론입니다.

최신 문물이니 확실히 처음 봤을테니 두려워하기도하고 무서워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혼자서 날아다니는 기계이니 처음 본다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문화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가나봅니다.

 

 

 

이번 조합은 정글인, 자연인, 도시인 이렇게 색다로운 조합으로

오지에 가서 지내는 생활이 보여질 예정입니다. 이름도 오지고이니 말이죠.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펼쳐질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매주 월요일 11시에 방송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