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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애즈원 근황?

슈가맨 3 애즈원 - > 애즈원 근황 / 원하고 원망하죠 / 나이 / 키 / 결혼

 

 

 

 

 

 

 

이번주 슈가맨3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20대인 저 역시 과거에 많이 들었었던 노래의 주인공인데요.

바로 애즈원입니다.

 

 

13일 방송된 슈가맨3에서 가수 애즈원이 출연을 했습니다.

유희열은 애즈원이 등장하기전 소개를 하는데요.

"저희팀의 슈가맨은 1999년 데뷔를 했고 오늘은 2001년 발표한 애절한

R&B발라드를 부를 것이다."라고 합니다.

 

신동엽이 영상으로 등장을 해서"16년전 인연이있다. 노래를 잘해서 놀랐고

한국말을 못해서 기억에 남는다."라고 슈가맨 애즈원과의 인연을 말합니다.

 

 

드디어 노래가 나오며 슈가맨이 나오는데요.

애즈원의 히트곡 '원하고 원망하죠'가 나오며 노래를 부릅니다.

노래가 끝난뒤 애즈원은 정식으로 인사를 하며"너무 떨린다고 고백을 하네요."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은 "저는 가사를 틀렸다. 뭐라고 불렀는지도 모르겠다"라고

긴장을 고백을 합니다.

이에 유희열이 대기실에서도 걱정을 했다고 물어보는데요.

이에 애즈원은 "우리가 목소리도 크고 시끄러워서 조심스럽게 있었다."라고 합니다.

 

의외로 10대에서도 애즈원을 아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애즈원 역시 10대들은 이노래를 모를 것이다라고 예측을 하기도 했습니다.

슈가맨3에서 최다불인 87불이 나오면서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40대 방청객은 "노래방에서 정말 많이 불렀다. 우리 때 사랑에 시련온 분들이 많이 불렀었다.

물론 나는 시련이 없어서 못불렀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띄우기도 합니다.

 

사실 애즈원의 근황이 궁금한데요.

크리스탈은 "지금 캘리포니아에서 부동산 중개업자로 일을 하고 있다.2년반전 쯤 미국으로 가서

나오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어 다른 멤버 이민은 "나는 촌놈하고 결혼을 해서 여기에서 살고있다."라고 한뒤

"크리스탈은 더 촌놈하고 결혼했다. 2집때 우리 매니저와 10년 열애 후 결혼을 했다."라고 해서 화제를 모읍니다.

 

 

 

 

 

 


애즈원은 당시 1집때 사소한 다툼으로 인해서 해체위기까지 간 적이 있다고 고백을 합니다.

평소 둘은 사소한 것들로 많이 싸웠다고 합니다.

애즈원은 매니저한테 전화를 해서 음악방송가야는데 이제 안해. 애즈원 해체해라고 말도 했다고 합니다.

싸움을 해소한 방법으론 크리스탈은 "싸울 때마다 편지를 썼다.말로 하면 더 험해졌다."라고 하고

이민은 "크리스탈 이모까지 불러 매니저가 화해를 시켰다."라고 합니다.

 

 

이후 활동을 중단한 계기는 "당시 예능 프로가 많았던 시기다. 개인 활동하기가 싫었다.

그래서 더 많이 알려지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그래서 애즈원이 20년이나 활동을 같이 했던 것 같다."

"20주년 싱글 앨범도 낼 예정"이라고 근황을 전합니다.

 

 

 

 

애즈원은 어떤 팀?

 

애즈원은 멤버 두명으로 이뤄져있습니다.

크리스탈과 이민인데요.

현 소속사는 브랜뉴뮤직입니다.

 

 

둘 다 재미교포2세 출신으로 2인조 여성 그룹입니다.

뜻은 하나처럼의 애즈원입니다.

과거 둘은 로스앤젤레스 한인교회 성가대원으로 만났으며 신재홍에게 발굴됩니다.

 

1999년 11월 데뷔 앨범 DAY BY DAY를 발표하며 데뷔를 하는데요.

당시 데뷔 타이틀 곡은 윤일상 작곡의 너만은 모르는 길로 했으며 이어 사랑+까지 인기를 모읍니다.

당시 데뷔 앨범인 너만은 모르는 길을 부를 때 너무 쥐어짜는 느낌에 애드립이 많아서 힘들었다고

후기를 전하기도 하네요.

 

2001년엔 정규 2집 타이틀곡 천만에요, 그리고 대망의 히트곡 원하고원망하죠로 히트를 칩니다.

2003년에도 3집 타이틀 곡MR.A-JO로 차트 상위권을 지배하며 전성기를 이어갑니다.

 

 

이후 기존 소속사와 계약 종료 후 DR뮤직으로 4집을 내지만 인기가 줄어들고 5집앨범 이후로는

주로 디지털 싱글 및 OST에 전념을 합니다.

 

2010년엔 "Sonnet"이란 곡으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찍으며 제법 성공적인 컴백을 했으며

활동을 이어옵니다.

 

 

애즈원의 노래는 둘 다 독특한 음색과 창법을 가지고 있으며 섬세하게 노래를 부르는데요.

그래서 다른 가수들이 그녀들의 노래를 불러도 맛이 살지 않으며 부르기 어려운 곡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재미교포인 두사람이라 한국에 오래살다보니 어지간한 어려운 한국어를 제외하고는

한국어를 잘하는 편이됬는데요.

과거에는 한국말이 서툰 연예인에게 한국말을 가르치는 프로에 꼭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애즈원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여전히 활동을 하는 그녀들이니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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