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춘희 김소연 나이

지춘희 김소연 누구?

 

 

지난 3일 지춘희 디자이너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소연 에스팀 대표와 장윤주가 지춘희를 찾아가는데요.

과연 무슨이유였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지춘희를 만나러 간 김소연 대표 역시 대단한 인물인데요.

현재 만 41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소연 대표가 가지고 있는 에스팀은 모델뿐 아니라 디자이너.

아티스트, 엔터테이너 등등 사업을 확장시켜가며 패션,뷰티 및

라이프스타일까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기업입니다.

 

 

 

김소연 대표의 에스팀에는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 아이린 등등 탑 모델들과

채정안, 한혜연, 허지웅 등등 핫한스타들도 즐비합니다.

 

이러한 김소연 대표가 쩔쩔매는 상대는 바로 지춘희인데요.

지춘희 디자이너는 김소연 대표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장윤주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줘서 웃음을 선사합니다.

 

 

사실 장윤주는 지춘희 디자이너를 그렇게 어려워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그걸 더 편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면서 기가 죽어있는 김소연 대표를

놀리기도 합니다.

 

 

 

 

 

 

이에 듣던 김소연 대표는 "저는 선생님의 무대를 만들어 드리는 워커이기 때문에

장윤주가 지춘희 선생님을 대하는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장윤주가 저와 선생님 사이의 윤활제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일부러 피팅할 때 맞춰갔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그러면 지춘희 디자이너가 덜 예민하다고 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그렇게 김소연, 장윤주, 지춘희 디자이너는 밥을 먹기 위해서 고급 레스토랑에 갑니다.

바로 지춘희의 단골 식당이라고 하는데요.

평소에 한식을 사랑하는 김소연 대표는 어색하고 기계같은 리액션을 선보이면서

웃음을 선보입니다.

보고있던 패널들도 너무 가식적인 것 아니냐고 물어보네요.

 

 

 

지춘희 디자이너는 누구?

 

지춘희는 1세대 디자이너로서 1979년 미스지 콜렉션을 론칭을 하면서

지금까지도 활동을 하고 있는 패션계에서는 살아있는 레전드입니다.

무려 40년째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그녀의 나이는 65세로 알려져있습니다.

청담동 며느리룩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바로 지춘희 디자이너가 만든 용어라고 하네요.

 

 

1998년 패션쇼참가, 2007년 백남준 추모 패션쇼, 2010년 서울패션위크 등등에서

활약을 했으며 수상도 여러번한 베테랑입니다.

 

 

 

과거 2015년 밀밭결혼식으로 유명했던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식에서 원빈의 턱시도와

이나영 웨딩드레스까지 직접 디자인을 해줬다고 합니다.

 

 

지춘희 디자이너는 작년 홈쇼핑을 론칭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목표 주문액은 500억으로 잡고 시작을 했으나 1년만에 무려 1015억원을 기록합니다.

홈쇼핑 관계자는 "울 코틑 70만원대로 꽤 가격이 나가는데도 프리미엄 형태의 시장을 개척해나가며

좋은 성적을 만든 것은 놀랍다"는 평입니다.

지춘희도 "담당 MD가 몇번 울었다고 하더라. 개인적으로 미안하나 홈쇼핑 옷이라고 대충

넘어갈 수는 없었다."면서 프로의 정신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지춘희와 김소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옷과 무대 만들어주기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