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결혼?

이재은 / 사람이 좋다 버킷리스트 / 데뷔 / 이혼 / 결혼 / 다이어트 / 노랑머리

 

 

 

탤런트 이재은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을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의 삶은 참 여러가지로 기구한 느낌인데요.

이재은은 어떤 여자인지 그리고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보겠습니다.

 

 

이재은은 누구?

 

이재은은 1980년생으로 나이는 이제 40살입니다.

키는 165CM이며 AB형이라고 하는데요.

그녀의 현 소속사는 바로 풀잎이엔엠입니다.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연희예술전공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전라남도 보성군 출신인 이재은은 어느새 데뷔 35년차인 베테랑연기자입니다.

그녀는 드라마만 무려 34편, 영화 17편, 연극 뮤지컬 역시 13편이라 되는

어마어마한 경력을 가진 배우입니다.

 

 

 

 

 

이재은 데뷔 계기

 

1984년 5살에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3위에 입상하며 CF로 모델이 됩니다.

굉장히 어린나이에 데뷔를 한셈인데요.

이후 아동복 브랜드 10개 모두에서 전속모델이 될 만큼 어마어마한 인기였습니다.

1986년이 되며 토지로 드라마까지 데뷔를 합니다.

 

 

 

 

 

 

이재은 노랑머리 찍은 이유 및 작품들

 

1999년 스무살이 돼서 영화 노랑머리란 작품에서 굉장히 파격적인 연기를 보입니다.

성인이 되면서 본인이 가지고 있던 아역배우의 느낌을 확 깨버리면서

20회 청룡영화제와 37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으며 화려한 시작을 합니다.

 

 

그렇지만 추후에 노랑머리를 찍게 된 이유가 올라오는데요.

바로 집안형편때문이였다고 합니다.

가족들때문에 많은 고생을 한 이재은인데요.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계를 든 어머니때문에 계속해서 일을 했어야만 했다고 합니다.

완전 이미지를 바꾸게 되며 노출이 있던 노랑머리 출연 역시 빚때문이였다고 합니다.

이후 2008년 담도암으로 이재은의 아버지가 사망했음에도 눈물도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성인이 되고 난 뒤에도 학교, 뉴 논스톱, 명성황후, 인어아가씨, 연개소문 등등

나름 유명한 작품들에 많은 얼굴일 비추다가 돌연 휴식을 가지게 됩니다.

 

 

 

이재은 결혼 그리고 이혼

 

이재은은 배우로서 즉 연예인으로서 꽤나 괜찮은 활동을 선보입니다.

그런데 돌연 갑자기 결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나이는 스물일곱살로 꽤 어린편이였는데요.

결혼을 함으로써 당시 가지고 있던 인기까지 다 내려놓습니다.

결혼의 이유 역시 이재은이 원치 않는 작품에 출연하지 않기 위해

집에서 독립해야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06년에 9살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을 한 그녀인데요.

역시나 이재은의 집안에서는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결혼을 하면서 놀랍게도 무려 10KG이상의 살이 쪘다고 하며 루머까지 돕니다.

바로 이재은 임신설이였지만 아이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 결혼 11년만인 2017년에 합의 이혼을 선택하는데요.

방송에서 밝힌 이유로는 결혼하고서도 행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행을 가도 남편의 허락은 필수였고 경제권고 남편이 가졌다고 합니다.

10년간 이재은이 수입을 벌어와도 보험하나 없었다고하니 답이 나오네요.

결혼까지 했지만 진정한 자유는 가지지 못한 이재은입니다.

 

 

 

 

이재은 다이어트

 

이혼을 하며 이재은은 다시 연예인 복귀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합니다.

한 회사의 전속모델로 속하게 되며 무려 35KG이나 빼는 그녀입니다.

그녀가 한 다이어트는 체온업다이어트로 체온을 높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체지방을 녹이는 다이어트입니다.

 

 

 

 

이외에도 번지피지오나 다른 기타 등등의 다이어트도 병행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성공하니 본인부터 만족을 하기 시작하며 행복해졌다고 하네요.

 

 

이재은 사람이 좋다 버킷리스트

 

5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탤런트 이재은이 나와서 화제입니다.

놀랍게도 이제야 이재은의 나이는 사십대에 접어듭니다.

위에서 언급한 듯이 그녀의 삶은 참 기구한데요.

이렇게 이혼까지 하고나서야 생긴 현재까지의 2년은 그녀의 삶에서

진정으로 자기를 위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만을 위해 살아보기 위해 마음 속 버킷리스트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한달 살아보기, 은행이나 주민센터 업무보기 등등 일반인에겐

어쩌면 소소한 것들이 되게 많았는데요.

 

 

물론 이재은은 사람이좋다를 통해 버킷리스트는 여전히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목공예를 시도하고 있다하는데요. 연예인이 되지 않았으면

목수가 됐을것이라고 웃는 그녀를 보니 마음이 짠합니다.

 

여러가지고 기구한 삶을 살아온 그녀입니다.

이제서야 가져온 자유이기에 본인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살았으면 하는데요.

배우 이재은의 새로운 삶을 응원합니다.

 

 

이상 이재은의 버킷리스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뜨거운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