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손가락 이두헌은 누구?
그룹 다섯손가락의 이두헌이 밥은 먹고 다니냐에 게스트로
나와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과연 이두헌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살펴보겠습니다.
이두헌이 김수미의 초대를 받고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을 합니다.
이두헌은 등장부터 "회장님 음식을 먹고 싶어 왔다."면서
아버지에 대한 회상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말을 하면서 이두헌은 아버지가 평안도 출신의 사람이라고합니다.
과거 할아버지가 북에 있는 사람이였으니 확실히 이두헌의 아버지 역시 북의 요리 역시
잘했다고 하는데요.
"요리를 굉장히 잘했다고 하며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모두 자격증이 있었으며
집에서도 정말 맛있는 요리를 해줬다"고합니다.
그러면서도 "직업이 요리사가 아님에도 음식을 자주 해줘서 좋았다"며
아버지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합니다.
"언젠간 이두헌의 아버지가 큰 이북식 만두를 입 작은 우리를 위해 작게 만들어줬다.
각자 앉아서 100개씩 먹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재현할 수 있는
사람이 없더라. 요리에 관심있는 동생이 했지만 달랐다."라며 설명합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서 이두헌은 "아버지가 한 음식 맛이 안나는 순간 너무 보고 싶었다.
내가 아버지랑 사이가 안 좋아서 10년간 연락을 끊었었는데 어느날 동생이
연락이 와서 아버지가 혼수상태라고 전했다. 난 결국 용서를 구하지 못했고
아버지는 사과 한마디를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라면서 후회를 합니다.
그의 아버지 역시 아들의 소식을 이두헌의 동생을 통해서 묻고는 했다고 합니다.
이두헌의 아버지는 이두헌이 기타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안 듣는 척 했지만 내가 개여울 부르는 것을 보곤 흐뭇해했다."며 좋은 추억을
곱씹는 그입니다.
이두헌은 누구?
이두헌은 1964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 55세입니다.
보스턴대학교를 졸업하고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석사를 땃습니다.
데뷔는 1983년 kbs의 젊음의 행진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그룹 다섯손가락의 멤버였습니다.
1986년에 발표한 명곡 풍선의 작사가로 다양한 활동을 했는데요.
이후에는 경희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하기도 하면서 회사들을
세워서 현재는 디키뮤직의 대표이자 중항대학교 예술대학원의 겸임교수입니다.
현재는 대기업에서 강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 이두헌입니다.
이두헌은 현재 음악가의 부엌이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버지의 영향인지 그 역시 요리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사이트에서 이두헌의 맛에 대한 이야기, 도구, 요리사 그리고 음악 등등
여러가지를 공유하면서 사람들과 소통을 하기도 하네요.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이두헌입니다.
제자들만해도 우리가 아는 유명가수가 즐비합니다.
그저 음악을 좋아해서 시작한 그였지만 이제는 한국에서 전설이 됬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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