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정해인 비긴어게인3 출연
오늘의 이슈
김고은씨와 정해인씨가 같이 영화를 찍었는데요.
제목은 유열의 음악앨범입니다.
홍보 차 비긴어게인3에도 나왔는데요.
살펴보시죠.
23일 저녁 방송되었던 비긴어게인3에서는 서울 버스킹 연습 장면이 나왔습니다.
당연히 김고은씨와 정해씬도 나왔는데요.
김고은씨는 "비긴어게인의 팬이어서 혹시 민폐가 되지 않을까 고민을 하다가 나왔다"
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음악은 옛날 추억을 소환하는 힘이 있는거 같다.
이번 영화를 찍으며 다시 한번 느꼈다"라고 했네요.
이거 정해인씨는 "음악은 과거 추억을 소환해주며 여러가지로 힘이 굉장히 큰거 같다"
라고 의견에 힘을 더했습니다.
둘은 연습전에 멤버들에게 실력을 보여주는데요.
김고은씨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소라의 '내곁에서떠나가지말아요'라는 노래를 부르는데
맑고 감성이 살아있는 노래였네요.
정해인씨는 폴킴의 팬이라며 '초록비','모든 날 모든 순간'등을 불렀다. 꾸밈없는
담백한 목소리를 가졌네요.
이후 각자 선생님들을 만나서 연습에 들어갑니다.
결국 멤버들 전원이 모여서 연습한 결과물을 보여주는데요.
생각보다 잘해서 다들 놀랐다고 하는 후문입니다.
이제 본게임. 버스킹을 서울 북촌에서 시작했는데요.
첫 곡은 다 같이 보이나요로 포문을 엽니다.
이어 정해인씨와 수현씨는 너의 의미를 부르기 시작하고 이어 여우야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웁니다.
김고은씨와 헨리씨는 레이디가가부름 아이 윌 네버러브어게인을 부르며 실력을보이네요.
유열의 음악앨범 기대하겠습니다.
김고은씨는 1991년생으로 만 28세입니다.
대한민국의 배우로 중국에서 총 10년을 살고 한국으로 왔는데요.
그래서 중국어가 능숙하며 중국에가면 직접 인터뷰도 한다고 합니다.
배우가 된 계기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그녀는 스태프나 시나리오 작가를 희망하며
계원예고에 갔지만 선생님의 권유로 배우의 길로 갑니다.
데뷔작은 다들 아실테지만 은교인데요. 꽤나 흥미로운 연기를 해서 주목을 받았었죠.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타는 등 기대주로 더오릅니다.
이후 몬스터, 차이나타운, 협녀, 칼의 기억 등등에서 연기를 뽐내는데요.
손익분기점을 넘긴 건 두 작품 뿐이라고 하네요.
정해인씨는 1988년생으로 만 31세입니다.
대한민국의 배우로 생일이 4월1일이네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도 다녀오고 데뷔를 해서 26에 늦게 데뷔를 하지만 군필이라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대중에게는 도깨비라는 작품에서 김고은의 첫사랑 역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죠.
웃을 때 올라가는 입꼬리와 선한 눈이 큰 매력인데요.
당잠사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출연해 연기를 했고, 이어 히트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손예진과 같이 주연으로 출연해 인지도를 올립니다.
봄밤역시 대히트를 하죠.
앞으로 두분의 새로운 작품들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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