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의원 김정숙 5000억 시세 차익 얻었다고 주장 - > 곽상도 누구? /
김정숙 누구? / 5000억 미스테리
현재 곽상도 의원의 발언이 뜨겁게 실시간 검색어를 달구고 있습니다.
바로 곽상도 의원이 김정숙 여사가 시세차익으로 5000억을 얻었다는 것인데요.
곽상도 의원의 이야기와 과연 김정숙 5000억썰이 맞는지 보겠습니다.
곽상도의 이야기에 따르면 사업가 A씨와 김정숙이 지인 관계를 이용하여서
부동산 특혜와 개발로 인한 5000억의 차익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곽상도 의원의 이야기입니다.
청주터미널을 운영하던 A씨가 343억에 부지를 낙찰했다고 합니다.
2017년 5월 A씨는 본인 회사들을 청주시에 현대화사업을 하자고 제안을 합니다.
그리고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5000억의 시세 차익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곽상도 의원의 말에 따르면 A씨의 제안 후 3개월이 되기도 전에 8월초에 사업이 체결이 됐고
이듬해 터미널 현대화사업이 조건부 승인이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부지 용도인데 다른 개발사업으로 바꿨다는 것인데요.
청주시에서는 제약조건들을 걸어놓아서 아무도 터미널 매각에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A씨가 혼자서 경매를 해 낙찰 받았답니다.
곽도원의 이야기에 따르면 이 배후에 김정숙 여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근거를 드는데요.
과거 교통사고가 났던 A씨에게 병문안을 가기도 했고 2012년 문재인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
제법 큰 금액을 후원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에 곽상도의원은 고발조치를 하겠다고 선포한 상태입니다.
과연 정말 김정숙 여사가 5000억의 배후일까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곽상도 의원
곽상도는 누구?
곽상도 의원은 1959년생으로 만 60세입니다.
대건고, 성균관대 법학 석.학사를 땁니다.
원래는 대구 출신입니다.
25회 사법고시에 합격을 해서 검사로 근무를 시작합니다.
박근혜 정부시절에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을 하기도 합니다.
이후 곽상도는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를 하여서 당선이 됩니다.
곽상도 의원은 논란이 은근 있습니다.
곽상도의원의 논란을 크게 보면은 강기훈 사건 수사논란, 노회찬 비하, 문다혜 해외이주 의혹,
문재인 대통령 사위 취업특혜 의혹 제기, 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 수사개입논란, 문재인대통령
친일 인사 변호 주장 등등 엄청나게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곽상도 의원의 논란을 보면 문일가에 대해 많은 태클이 들어가는 것이 보입니다.
문대통령의 딸 문다혜의 해외 이주 과정이 이상하다고 의혹을 제기하는데요.
이어 사위도 취업특혜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또 다른 큰 논란은 김학의 별장 성.접.대 수사 개입 논란인데 처음엔 피의자로 조사를
받으나 결국 무혐의로 끝납니다.
김정숙 여사
김정숙은 누구?
김정숙 여사는 1954년생으로 만 65세입니다.
경희대 성악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서울 출생인 김정숙여사입니다.
서울시립합창단의 일원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문재인과는 캠퍼스 커플이라고 하며 법대 축제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그렇게 문재인과 김정숙은 오래 연애를 했다고 하는데요.
결혼 이야기를 하지 않아 김정숙이 먼저 물어봤다고 합니다.
결국 1981년에 결혼식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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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는 영부인으로 충청도 호우 사건때 피해 입은 원주민들을 도와주기도 하고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김정숙 여사도 몇가지 논란이 있습니다.
대기업 CEO들을 청와대로 본인이 직접 초대를 해서 비공개 식사를 해서 논란이 됩니다.
대통령이 아닌 영부인이 그것도 비공개로 한 것은 의심을 살만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곽상도 의원의 김정숙 5000억 의혹 제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곽상도 의원은 보통 문씨일가를 저격을 자주 해왔었는데요.
이번엔 과연 진짜일까요?
섣부르게 판단하기보다 조금 더 지켜봐야하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이상 곽상도 의원 김정숙 5000억 의혹에 대해 알아본 갓 구운 뉴스입니다.
곽상도 김정숙 5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