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결별

♠ 곽정은 사람이 좋다 - > 곽정은 이혼 / 마녀사냥 / 나이 / 직업 / 남자친구 다니엘 튜터 결별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곽정은이 본인의 결혼 그리고 이혼 이후의 일상까지

모든 것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방송인 곽정은이 출연을 했습니다.

연애 칼럼니스트로 인정을 받아온 곽정은은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을 기점으로

여러가지로 많은 변화가 생깁니다.

당시 프로그램에서 연애 그리고 성에 솔직하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이슈가 되면서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후에 곽정은은 13년간의 잡지기자 생활을 청산하고 지금은 작가, 방송인, 강연자로서의

삶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곽정은은 아는 사람은 아시겠지만 돌싱입니다.

이혼하고 혼자 살게된 기간은 어느새 10년이란 시간입니다.

기자 시절에는 능력을 인정받기도 하며 승승장구하던 그녀는

서른이 되자 알 수 없이 위기를 느꼈다고 합니다.

주변 친구들이 다들 결혼을 하니 나도 해야하지않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는 바로 만난지 2주된 남자와 덜컥 결혼을 결심하게 됩니다.

곽정은은 역시 섣부른 판단이였을까요?

결혼을 하면서 오히려 가장 큰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며 결국 결혼 1년만에

이혼에 다다릅니다.

이혼은 곽정은에게 많은 변화를 가지고 옵니다.

 

 

 

 

혼자서 산책도 하고 식당에서 밥도 먹고 큰 행복을 찾았다는 그녀입니다.

물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곽정은을 걱정합니다.

어떻게 혼자서 지내느냐고 말이죠.

그렇지만 혼자이던 둘이던 행복을 느끼고 사는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방송에서는 부모님과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곽정은은 평소 부모님에게 무뚝뚝하며 자주 보지도 않는다고 고백을 합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6살에 누가 알려주지도 않았는데 한글을 깨우쳤다."라며 자랑을 하는데요.

"어릴 때 부터 자기 길을 잘 개척했고 유명해져 방송에 나오니 지금도 신기하다."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곽정은은 취업을 할 당시 무려 60번이나 낙방을 했었는데요.

이후에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글쓰는 것이라고 깨닫고 잡지사에 면접을 봐 붙습니다.

기자 그리고 칼럼니스트 최종적으로 책을 써내며 작가까지 됩니다.

 

인생의 어떤 실패도 불행하지만은 않다고 하며 스스로 배우고 행복을 찾는 그녀는

오늘도 달리기를 한다고 합니다.

 

 

곽정은은 누구?

 

곽정은은 1978년생으로 현 나이 42세입니다.

대한민국의 기자이자 작가입니다.

현재 헤르치컴퍼니의 대표입니다.

서강대학교 영문학을 전공했네요.

 

 

과거 코스모폴리탄에서 잡지의 피쳐 에디터를 한 경력이 있고

연애 칼럼니스트로도 인기를 얻습니다.

2013년 마녀사냥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어 이후에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빨간핸드백, 풍문으로 들었소, 연애의 참견 등등의 프로에 고정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곽정은은 전남편 말고 새로운 남자친구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바로 다니엘 튜터입니다.

옥스퍼드 출신에 경제주간지 기자출신이며 멘사회원이기도 한 그입니다.

그렇지만 올해 9월경에 이별을 하면서 글을 인스타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과거 설리의 안타까운 소식에 따로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글을쓰기도 하는데요.

"넌 귀한 사람이였어. 잊지 않을게"라고 남깁니다.

설리에 대한 추모글로 보이는데요. 안타까운 사연이였습니다.

 

 

 

 

곽정은은 현재도 책을 꾸준히 발매를 하면서 작가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현재는 혼자로서의 삶에 만족을 하며 하루하루 즐기는 모습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역시 비혼주의가 많아지기도 하는데요.

사회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상 곽정은에 대해 알아본 뜨거운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