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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드라마 초콜릿!

드라마 초콜릿 -> 등장인물 / 줄거리 / 촬영지 / 하지원 / 윤계상

 

 

 

 

 

 

드라마 초콜릿이 2019년 11월 29일부터 방영을 시작합니다.

JTBC에서 금요일 토요일 저녁 10시50분부터 초콜릿이 방영을

한다고 합니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신경외과 의사 이강 그리고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쉐프 문차영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를 한 두 남녀가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드라마라고 합니다.

 

초콜릿의 메인 문장은 바로 '당신의 인생에 건네는 달콤한 위로'입니다.

 

 

 

 

드라마 초콜릿 등장인물

 

 

 

 

 

 

문차영 역의 하지원

 

이탈리아 요리대회에서 준우승 등 다수의 스펙을 가진 쉐프입니다.

현재 그리스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수 쉐프로 근무중입니다.

대체로 순한편이나 물불을 못가리는 다혈질익도 합니다.

휴가차 내려온 완도에서 첫사랑을 만납니다.

배고픔에 말린 고구마까지 훔쳐먹던 나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밥을 차려준 소년 이강.

소년을 만나기 위해 완도로 왔으나 이미 그들은 서울로 이사를 간 상태였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되고 6월 29일 문차영의 생일에 엄마와 백화점에 갔는데 백화점이 무너집니다.

안에서 초콜릿을 아껴 먹으며 극적 구조가 됐으나 엄마가 동생만 데리고 곗돈을 챙겨 이미 서울로

떠난 뒤였습니다. 이후 아버지 친구에게 도움을 받아 요리사가 됩니다.

스물아홉 살 여름 다시 이강을 만납니다.

그녀는 내는 모든 요리에 초콜릿 디저트를 냅니다.

 

 

 

 

 

이강역의 윤계상

 

거성병원 뇌 신경외과 써전입니다.

이강의 어머니는 전남 완도의 작은 포구에 바다식당을 운영했는데요.

이후 서울로 간 뒤 백화점에서 이강 어머니가 있는동안 백화점이 무너집니다.

그때 이강의 어머니는 문차영을 만나기도 합니다.

이강은 완도로 가고 싶으나 지금까지 당한 그들의 잔인함, 냉정함, 치졸함, 역겨움 등을

갚아주기 위해 서울에 남습니다.

가끔 아홉살때 완도에서 만난 여자아이가 느닷없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준역의 장승조

 

거성병원 뇌 신경외과 써전입니다.

이강의 사촌형이기도 합니다.

수제로 자라와서 꾸중이나 혼남을 받아본 적도 없습니다.

이강이 어머니의 죽음 이후에 교활해지고 뻔뻔해졌다고 느끼며

자신에게 위협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문차영을 응급실 근무때 만나서 알게되는데 이후 그녀가 도시락도 챙겨주고

지인들에게 잘하자 문차영에게 호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권민성역의 유태오

 

변호사로서 이강의 베프이자 문차영의 X보이프렌드입니다.

민성의 어머니는 민성을 낳고 바로 목숨을 잃습니다.

중학생시절 이강과 베프로 지냅니다.

이후 이강이 리비아에서 혼수상태에 빠졌을 때 민성과 차영은 만나게 됩니다.

그때 문차영에게 빠진 그는 대쉬를 하나 문차영은 계속 거절을 합니다.

반년이나 계속되는 구애에 문차영은 흔들리면서 손을 잡으나

이강이 기적적으로 살아서 돌아옵니다.

결국 이강이 오자 문차영도 떠나버리고 권민성은 이강에게 분노를 합니다.

 

 

 

 

이외에도 문태현역의 민진웅, 한용설역의 강부자, 이승훈역의 이재룡, 윤혜미역의 김선경,

정수희역의 이언정, 이서훈역의 윤예희, 권현석역의 김원해 등등이

출연을 하면서 더더욱 드라마 초콜릿을 풍성하게 만듭니다.

 

 

 

 

 

드라마 초콜릿의 제작의도

 

끝도 모를 절망에 빠졌을 때 길을 잃은적이 있었다.

모든게 무의미하고 초라해서 그래도 사라지고 싶었다.

"고마 암 생각도 말고 내려온나. 밥이나 묵자."

내가 좋아하는 반찬들로만 차려진 밥을 먹으니 눈물이 났다.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친구가 차려준 밥상에서 받은 위로와 따뜻함을 전해주기 위해

드라마 초콜릿이 시작이 됬다고 합니다.

"내가 다른 것은 못해줘도 언제든지 밥은 차려줄 수 있다."

나를 걱정하고 위로했던 내친구의 마음처럼 드라마 초콜릿을 준비했다.

음식솜씨 좋은 쉐프 차영과 요리사를 꿈꿨던 신경외과 이강의

이야기를 맛있고 따뜻하게 드시기를 바란다.

 

 

 

 

초콜릿 기자회견

 

이형민 감독은 "시청자들에 위안과 힐링을 줄 따뜻한 드라마이다."

라고 평을 합니다.

그러면서 "초콜릿은 보듬어주는 이야기이다. 드라마가 끝나도 OST가 카페에서

들리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눈이 촉촉해지길 바란다."

 

윤계상은 "휴먼 멜로 드라마에 첫 출연이라 굉장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형민 감독은 이강이란 캐릭터가 까칠하지만 내면은 따뜻해서 윤계상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원은 "불 앞에서 요리하는 쉐프가 존경스럽다. 요리 준비를 많이 했는데

좋은 경험이고 극중 인물인 차영의 감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이형민 감독은 하지원이 드라마할때마다 준비를 많이 하는 배우이다. 이태원에서

요리를 배우고 오더받고 움직이기도 하고 음식도 맛있더라라고 합니다.

 

장승조는 "지지 않으려는 오기있는 캐릭터"이며 "수술집도도 참관하며 노력을 했다."

 

 

 

 

 

드라마 초콜릿은 29일 첫방송이 진행이 되는데요.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 15년만에

같이 작품을 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초콜릿의 촬영지는 완도, 여수 부여 등등 전국적으로 촬영을 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시작하는 금토 드라마 초콜릿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여러가지로 배우들이나 감독이나 작가 모두 기대가 되는 작품인데요.

초콜릿 앞으로 본방사수하면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뜨거운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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