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인물관계도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인물관계도 및 줄거리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가 11월 20일에 새롭게 방영된다고 합니다.

인물관계도와 줄거리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줄거리

 

총 16부작으로 제작이 되어진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줄거리부터 보겠습니다.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다가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되어 있는 다이어리를 보고는 자신을

싸이코패스라고 착각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를 기획한 의도

 

인구중 100명중 1명은 싸이코패스 성향이라고 합니다.

큰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한 남들보다 잘 살아가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기적이로 도덕적이지 못한 일에 망설임이나 가책을 느끼지 않는 것이

현대사회에서는 유리하게 작용이 됩니다.

 

그 대척점에 있는 것도 100명 중 1명이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불편해도 참고 내가 손해봐도 남이 피해보지 않도록 하는

상대방을 신경쓰는 타입의 사람 즉 호구라고도 부르죠.

 

 

호구취급을 당한 주인공은 목숨을 끊으려고 간 곳에서 살인이 일어나면서

도망치다가 기억을 잃고 다이어리를 줍는데 모든 정황은 그가 살인자라고

가르킵니다.

먹이사슬의 최약체인 호구가 스스로를 포식자인 싸이코패스라고 생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며 어떨 때는 부조리한 현실에 대해 사이다를 주고

어떨때는 비겁한 우리를 떠올리게 하는 것이 의도라고 합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인물관계도

 

 

 

 

 

 

육동식 (윤시윤)

 

34살이며 대한증권 자산운용3팀 사원입니다.

자신을 싸이코패스로 착각하게 된 호구인데요.

증권투자사 말단으로 입사해 몇년 째 허드렛일만 하고 있는 그입니다.

즉 호구중의 호구라고 불리는데요.

 

취미는 스릴러 장르영화 수집이라는데 의외이네요.

목적은 지적 호기심 충족을 위해서 집중해서 보며 최근엔 애견카페 알바를 하는데

거기서 동물을 대하는 것이 더 편하다고 느낍니다.

 

 

어려서부터 사고한번 없이 잘자라서 증권가의 일원이 된 육동식이기에 가족도 만족을 합니다.

먹이사슬의 최약체이다보니 회사 팀장이 실수를 한 것을 모두 덮어쓰면서 억울한 희생양이 되고

동료, 친구, 가족까지 등을 돌립니다.

 

결국 세상을 그만 살리고 하며 유서까지쓰고 자살을 하러 갔지만 겁때문에 실패를 합니다.

이후 살인마가 사람을 죽이는 것을 우연히 보고 필사적으로 도망가다가 사고로 기억을 잃습니다.

거기서 얻은 다이어리가 자신의 것으로 착각하고 포식자의 시선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심보경(정인선)

 

30살이며 낙산지구대 경장입니다.

이상은 높으나 현실을 택하며 사는 경찰인데요.

육동식의 회사 근처의 지구대 소속에서 근무를 합니다.

어느새 8년차이며 민원인들이 많아 매일매일 처리하며 지낸다고 하네요.

 

그녀의 아버지 역시 경찰로서 전설적인 형사였다고 합니다.

정의의 사도로 어릴때부터 그런 아버지를 보고 좇아서 경찰이 됬지만

아버지는 무리한 수사를 하다가 큰 사고로 뇌에 이상이 생겨 퇴직까지 합니다.

그때 심보경은 나는 저렇게 살지 않겠다고 느끼는데요.

 

 

그러나 피는 못 속인다고 결국 타살의 정황이 보인다는 아버지의 환상에

연쇄살인일지 모른다는 추리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차를 몰고 가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윤동식을 차로 들이박아버리는데요.

이에 윤동식이 기억상실 증세를 보이자 갈등을 합니다.

이후로도 계속 우연히 엮이면서 의외의 모습도 보는데요.

뛰어난 감각을 가진 육동식을 수사파트너로 정해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노력합니다.

 

 

 

 

 

 

서인우(박성훈)

 

일기장을 잃어버린 냉혹하고 치밀한 싸이코패스입니다.

증권사 기획실장이자 그룹회장의 내연녀 사이에서 난 혼외자인데요.

철두철미한 성격에 매력적이며 자신감 넘치는 외모가 보입니다.

 

세상에 떳떳하지 못한 사생아이다보니 결국 치미는 역겨움을 삼키려고 일기도 쓰고

결국 살인까지 저지르는데요.

 

 

그는 보통의 살인마와 다릅니다. 안전과 쾌감에 바닥을 두고 움직이는데요.

먹잇감은 세상에서 사라져도 문제없고 신고가 들어와도 알 수 없는 이들을 처리합니다.

일곱번째 희생자를 처리하다가 우연히 동식이 뛰어들며 꼬이기 시작하는데요.

범죄가 기록된 다이어리를 잃어버리며 위기에 처하는데요.

그때 눈에도 보이지 않던 말단 윤동식이 눈에 보이며 결국 자신의 다이어리가 거기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 외에 등장인물로도 많이 출연을 합니다.

 

 

 

 

 

 

 

육종철이란 이름으로 육동식의 아버지이며 정육점을 운영한다고 하네요.

진성꼰대라고 불리며 강한자가 이기고 약자는 진다라고 믿고 사는캐릭터입니다.

이한위가 연기를 합니다.

 

공찬석이란 이름으로 같은회사 직장팀장입니다.

호구인 동식을 무시하고 괴롭히는 갑질왕인데요.

자신의 잘못을 동식에게 넘겨서 그가 자살을 결심하게 만들게하는 장본인입니다.

나머지 회사 동료인 박재호, 한정아, 신석현, 오미주 등도 동식을 잘 이용해 먹습니다.

 

 

장칠성이란 이름으로 한물간 조폭으로 나오는 허성태도 있습니다.

동식의 윗집에 사는 조폭출신 백수로 동식과 가까이 지내며 조력?도 해줄 캐릭터로

보이네요.

 

 

위에 소개한 배우들 말고도 많은 배우들이 나오니 직접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를

시청하시면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여서 우선 중요한 메인캐릭터위주로

소개를 했습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가 방영이 곧 된다고 하니 주연배우인 윤시윤과 정인선이

직접 예능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하면서 홍보까지 하면서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굉장히 흥미로운 소재인 것은 맞다고 보여지는데요.

앞으로 어떤식으로 진행이 될지 기대가 되는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입니다.

 

 

방송은 수요일 목요일 9시 30분에 방영이 된다고 합니다.

이상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인물관계도 줄거리에 대해서 살펴본

뜨거운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