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 명물 밍키

죽도의 명물 안내견 밍키

 

 

 

 

현재 죽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있는데요.

그 이유는 오로지 죽도에서만 만날수 있는 명물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죽도 안내견 밍키입니다.

과연 어떤 안내견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TV동물농장 944회에 방영된 죽도 명물 가이드 밍키편이 방영됩니다.

오직 죽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가이드 밍키인데요.

푸른 바다를 건너서 나타나는 멋진 섬 죽도입니다.

사시사철 손님들이 붐비는 이 섬에 죽도만큼 눈에 띄이는 명물이 있습니다.

바로 밍키인데요.

 

 

 

 

 

손님들이 선착장에 도착을 하면 밍키는 관광객들을 한번 쭉 둘러보드만

이후에 자기가 정한 손님한테 애교와 누워서 여러가지 귀여운 행동을 선보입니다.

 

동물농장 팀이 죽도로 오게된 이유는 한 부부가 제보를 했다고 합니다.

죽도를 여행하는 내내 밍키가 계속해서 따라다니면서 가이드 역할을 자처했다고 하는데요.

역시나 제작진이 와도 배를 보이면서 애교를 부리면서 유혹을 합니다.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 밍키가 안내를 하니 사람들도 그냥 별 생각없이 밍키를 따라서

죽도 관광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밍키가 가는 곳 마다 죽도의 관광지들로 손님들은 대만족을 했다고 합니다.

센스있게 포토존이 있으면 거기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도록 기다려 주기도 하면서

관광을 리드해 나가는데요.

 

 

 

 

그렇게 관광을 끝내고 나면 밍키는 자신이 살고 있는 주인집 식당으로 손님들을 데리고

와서 주인이 장사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하네요.

주인 역시 "저는 장사하는 입장이라 이렇게 데리고 와주면 좋죠."라고 합니다.

 

 

밍키의 특별한 점은 관광객만 안내를 한다고 하는데요.

동네주민들은 "밍키가 처음 보는 사람만 좋아하는 것 같다."면서

"굉장히 영리한 강아지이다."라면서 추켜세웁니다.

 

 

 

 

죽도는 어디?

 

동물농장에서 나온 죽도는 바로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죽도길입니다.
면적도 굉장히 조그맣고 인구도 100명내외로 거주한다고 합니다.

홍성군 서부면 서쪽에 있는 유일한 유인도로, 섬 주위에 대나무가 많아서

죽도라고 한다고 합니다.

1895년 지방관제 개정에 따라 태안군 안산면에 편입됬고, 1989년 1월 홍성군에 편입됬습니다.

 

 

섬의 모양은 ㄱ자형이며 해안선은 굴곡져있네요.

북,동쪽 해안의 작은 곶과 만이 발달해 있다고 합니다.

지역특산물로는 새조개가 생산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죽도의 명물 밍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동물농장은 매주 정말 새로운 동물들을 소개하는데 볼때마다 새롭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죽도에 가신다면 밍키를 만나서 같이 죽도여행을

하는것은 어떨까요?

 

이상 죽도 명물 밍키에 대해서 알아본 뜨거운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