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사위 곽상언 변호사 총선 출마 하나? - > 곽상언 누구? / 곽상언 변호사 / 곽상언 나이 지역
현재 전 대통령 노무현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그가 총선에 출마할까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한번 보겠습니다.
곽상언은 누구?
곽상언은 1971년생으로 만48세입니다.
곽상언 변호사는 서울 신목고를 졸업후 서울대 국제경영학과, 서울대 법과대학원 법학석사 학위를
받습니다. 결혼 후엔 2005년 미국에서 뉴욕대 로스쿨도 갑니다.
이후 그는 43회 사법시험에 통과를 하여 제 33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합니다.
곽상언 변호사는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를 시작으로 변호사곽상언법률사무소 변호사
법무법인 인강 대표 변호사가 됩니다.
사실 곽상언 변호사는 변호사보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로 유명합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곽상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잘 견뎌달라. 딸을 부탁하네 고맙다
라고 말을 했었다고도 하는데요.
당시 곽상언 변호사는 "네 제가 할 일은 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며
이후에 노 대통령은 돌아가십니다.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고 전합니다.
이후 곽상언은 화우에서 일을 시작했고 이후 미국의 로펌 스캐든에서도 일을 했습니다.
한국에 다시 돌아오니 받아주는 회사가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대전까지 가서 조용히 지내다가 다시 서울에 인강을 설립했다고 합니다.
곽상언의 아내는 누구?
아내는 노정연입니다.
만나게된 계기는 같은 아파트 사는 동네 아주머니 딸의 친구였는데 소개를 해줘서 만났다고 합니다.
두번째 데이트 할때 결혼을 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곽상언 변호사입니다.
4개월만에 결혼을 했으니 제법 빠른데요.
곽상언은 현재도 두가지 큼지막한 사건을 진행중입니다.
바로 한가지는 한전소송인데요.
1번의 승리와 7번의 패배가 있었습니다.
곽상언 변호사의 말에 따르면 "이제는 모든 자료를 확인했고 통계자료도 봐서 판사님이 서면으로
글을 읽으면 이길 자신이 있다."라고 합니다.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 소송건도 있는데요.
역시 한창 진행중이며 3번째 사건만 현재 진행중인데 아직 좀 더 봐야할 것 같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과거 곽상언 변호사의 인터뷰를 보면 이미 정치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지역활동가들이 찾아와서 이미 몇차례 권유를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곽상언 변호사 정계진출?
이제 그것이 현실이 되어갑니다.
바로 곽상언 변호사가 21대 총선에 눈을 두고 있다는데요.
충북의 보은, 옥천, 영동, 괴산에 출마를 할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곽상언 변호사는 아직 최종 결정을 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출마한다면 아무래도 영동이 유력하다고 직접말을 합니다.
이렇게 되면 더불어 민주당 공천은 곽상언이 가져갈지 지켜보게 되는데요.
민주당의 관계자 역시 "곽상언 변호사가 당적을 충북으로 이전했다. 아무래도 그가 있다면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첨언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곽상언 변호사의 정계 진출에 대해서 한번봤는데요.
실제로 어느정도 구체화되어 있는데요.
위에 언급한 지역은 대체로 보수쪽이 강한 지역이기에 과연 곽상언이 출마를 하면
바뀔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곽상언 변호사
곽상언 변호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