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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김상교 고백

김상교 버닝썬 폭로 폭행사건 피해자

 

 

 

김상교는 누구?

 

지난해 11월 24일 버닝썽클럽에서 이사와 보안요원에게

폭행을 당한 사람이 바로 김상교입니다.

이후 sns를 통해서 폭행당한 사진과 글을 남기며

버닝썬사태의 시작점이 된 인물입니다.

다시 화제가 되는 이유는 어떤 단체에서 그에게 접근해서

특이한 제안을 했다고 폭로를 했는데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사건개요

 

작년 11월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을 당한 뒤

경찰을 불렀으나 오히려 본인을 연행해가고, 경찰차와 역삼지구대에서

폭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안에서도 갈비뼈가 부러진 김상교를

폭행하는 cctv영상이 언론에 공개가 되며 문제가 됬는데요.

 

 

이때 빅뱅의 승리와 여러 연예인들이 관계가 되서 단톡방이 이슈가 되면서

사건이 커졌었습니다.

 

이후 버닝썬에서 마약, VIP룸 문제, 경찰 유착 등등에 대해 수사를 한 수사대는

정황 없음을 결론을 내면서 아무것도 아닌 듯이 내사종결이 되버립니다.

이후에도 모든 사건들이 굉장히 가벼운 처벌만 주고 끝이나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김상교는 여당의원과 함께 진보단체의 인사를 만났다고 폭로합니다.

거기서 나온 말이 "버닝썬 사태를 제2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키워야한다"라고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충격적인 제안이 아닐수없는데요.

김상교는 "버닝썬 사태를 도와준다며 찾아와서는 그들의 입맛대로 윤 총경과

비리 경찰에 대해서는 징계가 없었다."라고 합니다.

"국민의 촛불로 만들어진 정의로운 정권인줄 알았으나, 이번 장관 선택할때나

여러가지로 이용당했다."라고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인스타그램 폐지 이유

 

김상교는 뮤직비디오 미술감독을 하다가 현재 광고회사를 운영중인데요.

지난 6월에는 한 페스티벌이 끝나고 뒷풀이에서 그를 불러서

여러 중령급 육군 장교들과 광고회사 대표들이 있는 자리에서

이제 그만해라.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 니가 이긴거다 라고 하면서

말을 듣지 않으면 업계에서 일 못하게 해주겠다라는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폐지했었다고 하네요.

 

 

 

 

내부고발자

 

그렇지만 다시 언론을 통해서 폭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정치권에 이용당했다는 느낌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위에 언급했던 진보단체 인사들이 와서 내부고발자 모임에 들어가라고합니다.

여러 유명한 인물들의 이름을 말하면서 같이 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결국은 버닝썬사태를 제2의 국정농단 사태로 만들기위해 판을 키운 것으로 보입니다.

"최순실 조카가 나를 때린것으로 해서 그래야만 한다는 식으로 판을 짜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B의원의 의견

 

위에 언급된 의원은 김씨와 사적인 자리에서 어떤 대화를 했는지

알수는 없다며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전하면서도

버닝썬을 제2의 국정농단으로 키우자고 한 사실은 없다고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현재 김상교씨에게 위협이 되는 것이 많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본인뿐만아니라 어머니 집에까지 깡패들이 찾아가서 아들을 언급하고

합의를 해라며 압박을 했을정도이니 말입니다.

김상교는 이 사건에 대해 본인이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을 하고 있다고 하며

올바른 형태로 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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