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종길 안산시의원 안산시립국악단 여성들에게 갑질 및 성.희.롱? - > 정종길 누구?
현재 정종길 안산 시의원의 이름이 실검을 장악했는데요.
바로 시립국악단 여성들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종길 그는 누구일까요?
정종길은 2018년 6월 13일 선거에서 안산시에서 기초의원선거에서
당선이 되서 시의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3년차에 접어든 정종길인데요.
현재 정종길의 나이는 48세입니다.
안산공업고, 안산공과대 전기과를 졸업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안산시 단원을 거쳐 안산시의원이 됬습니다.
정종길의 그동안 업적을 살펴보면 2019년에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을 내놓으면서
장애인 등급제가 폐지되 그동안 등급으로 적용되던 지원금 조항을 바꿔서 지원범위를
확대하는 것으로 발의를 합니다.
또 다른 정종길의원의 발의내용에는 안산시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도 개정을 시키기도 합니다.
중복지원금지 조항에 예외를 삽입시켜서 안산시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을 별로도 더 받을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시도를 했습니다.
정종길 의원은 장애인의 가정이 비장애 가정보다 출산시 비용이 많이 들기에 제도적으로
도와주기 위해 힘을 썼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정종길 시의원은 경기도시 - 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행정개선분야 우수의원으로
뽑히기도 하는데요.
정종길 안산시의원은 안산시의 영유아관련 조례개정과 안산시 어촌민속박물관 조례 등등 발의를 많이 했으며
행정서비스를 발전시키는데 이바지를 했습니다.
이외에도 위에서 언급한 장애인을 위한 단체도 만들면서 장애인 정책을 펼친 것으로 상을 받습니다.
당시 정종길 안산시의원의 이야기입니다.
"이 상은 시민들에게 낮은자세로 힘써달라는 이야기로 알고 안산의 발전을 위해 힘을 내겠다."
라고 수상소감도 전했던 그입니다.
정종길 안산시의원 갑질 그리고 부적절한 언행
위에서 봤던 정종길 의원의 발의나 행동들은 귀감이 될만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깁니다.
바로 2018년 11월 일본에서 있었던 일이 폭로가 되는데요.
안산시립국악단의 공연 뒤풀이에 정종길 의원이 참석을 했었다고 합니다.
과거 문화복지위원장이였던 정종길은 젊은 국악단 여성에게 고향이 가깝다고
자신에게 오빠라고 부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정종길 의원은 자신을 오빠라고 칭하면서 오빠가 ~~~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하며
불편한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그것만으로 부족했는지 여성에게 5만원을 주면서 니가 진짜 힘들때 오면 100배로 돌려주겠다.
라는 망언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여성은 불쾌함을 느꼈지만 국악단에 정종길 의원의 힘이 미치는 곳이기에 문제를 덮었었다고 합니다.
출처 mbc뉴스데스크 정종길 논란
이게 끝이 아니라 정종길 안산시의원은 국악단 회식에 자주 참석을 했다고도 하는데요.
회식 하기 전에 미리 전화를 해서 몇몇 국악단 여성 옆자리는 비워두라고 직접 지시까지 했다고 합니다.
특히 한 여성에게는 정종길 의원이 주차장에서 여성의 어깨에 손도 올리는 행위를 했다고 증언하기도 합니다.
이에 몇몇의 단원은 노조를 만들려고 했는데 정종길 의원이 대놓고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하는데요.
녹취파일에서보면 "지금처럼 행동하면 문화국장, 예술국장 다 날아간다."라고 이야기를 한 증거가 있습니다.
정종길 의원의 해명
정종길 의원은 이 의혹에 대해 "성.희.롱적 발언은 없었다. 연습실에 자주는 갔지만 단원들을 감시하기 위한거다.
사진을 찍은 것도 악장이 찍으라고 해서 찍은거다. 노조를 탄압한 적도 없다."등등의 해명을 합니다.
정종길 의원
이렇게 정종길의원의 갑질 및 성.희.롱적 발언 그리고 해명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진실을 더 지켜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