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은희 두번째 이혼 - > 마이웨이 / 이혼 / 제주도 집/ 나이 / 키
배우 방은희가 본인의 인생사를 털어놓습니다.
굉장히 파란 만장한 그녀의 삶인데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방은희는 11일 방송된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을 해서
본인의 삶을 이야기 합니다.
우선 처음으로 고백한 것은 2010년 연예기획사 대표와 재혼을 한 후
10여년 간의 길다면 긴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고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방은희는 "나는 내 아들에게 아빠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전 남편이 두민이(아들)의 아빠가 될꺼라 기대를 했다."라고
재혼 이유를 밝힙니다.
"전남편은 아빠로는 정말 좋았지만 남편으로는 사는게 너무 다르고,
너무 바빠 이야기 할 시간도 없고 같이 밥 먹을 시간도 없었다."라며
이혼사유를 밝힙니다.
방은희는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결혼을 두번했습니다.
첫번째 결혼에 실패를 했던 그녀는 7년간 아들을 혼자 키웠으나 생각만큼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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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두 번째 결혼하고 살아가며 오히려 더 나오지 않았다. 남편이 나를 유리병 안에
가둬둔다고 생각했다. 가족끼리 밥을 먹는데 숨이 막혔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방은희가 홀로 뒤돌아보니 "제가 제 스스로를 가둔거였따. 남들한테는 두번째 결혼이니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여줘야지. 그런데 나는 안 행복하기에 밖에 나가지 않고,
일이 없으면 안나가고, 제가 저를 점점 더 옥죄어왔다고 생각이 든다."라고 합니다.
방은희는 지난달 초에 합의 이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제주도에 살았던 그녀는 집을 남편에게 줬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방은희인데요.
"거기서 살았지만 지금은 왔다갔다 해야하는 상황이고 이제는 내가 쉴 공간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슬펐으나 뭐 상관없다."라고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녀는 "남편이란 존재가 있는데 혼자사는거랑 진짜 혼자라서 혼자있는 것은 다르더라."
"이제는 나를 찾고 싶어서 그리고 살고싶어 이혼을 했다."라고 전합니다.
방은희는 아들이 엄마 나때매 그렇게 살지마라고 하면서 더더욱 힘을 냈다는 후문입니다.
방은희는 이어서 과거 화상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그녀는 2003년 첫번째 이혼 후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허리 디스크 수술, 손가락 갈린 날, 얼굴 화상입은 날 모두 자신의 생일근처라고 하는데요.
당시 방은희는 얼굴화상으로 인해 방송을 쉬기도 했습니다.
이유를 보니 "당시엔 음식을 하다가 화상이 생겼다고 보도가 났으나 사실은 화주(뜨거운 술)을
마시다가 다쳤다."라고 고백을 합니다.
방은희는 절에도 들러서 쉬다가 배우 김미경을 만나서 소소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근황을 보니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까지 따면서 삶을 즐기기위해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뷰에 방은희는 "데뷔 이후에 움츠려든 배우였다면 지금은 마음이 넓은 배우가
되고 싶다. 여자 방은희로서 웃으면서 살 것이다."라고 다짐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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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는 누구?
방은희는 1967년생으로 만 52세입니다.
키 167cm 몸무게 48kg으로 기재되어있습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네요.
과거 그녀는 방민서라는 예명을 쓰기도 했었습니다.
2000년에는 성우 성완경과 결혼을 했으나 3년만에 이혼을 하고
2010년엔 연예기획사 대표 김남희 회장과 재혼을 했으나 올해 이혼을 했네요.
1988년에 데뷔를 한 방은희여서 작품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비 오늘는 날 수채화, 장군의 아들, 구미호, 치외법권, 상류사회, 냄새를 보는 소녀, 미씽9 등등
출연작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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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방은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남은 삶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